When dealing with people, let us remember we are not dealing with creatures of logic. We are dealing with creatures of emotion, creatures bristling with prejudices and motivated by pride and vanity.
from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 by Dale Carneige
인간 관계에서 기억할 것은 우리가 상대하고 있는 대상이 논리적 동물이 아니라, 감정적 동물이라는 사실이다.
편견으로 가득한데다 자존심과 허영에 의해 움직이는 그런 존재 말이다.
아무리 정당한 비판이라도 그 말을 듣는 사람은 비판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분하게 여기기 마련이다.
따라서 따가운 비판이나 비난의 말은 일생에 걸쳐 계속될 분한 감정만 불러 일으킬 뿐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많은 경우에 맞는 말인 듯하다.
논리적 동물이 아니라 감정적 동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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