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손님이 하나도 없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다른 손님들이 물밀듯 들어와 식당이 꽉 차버리거나,
한적해 보여서 가게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손님들이 몰려와 가득찼던 경험을 한 적 있나요?
할 일이 너무 없어서 심심하고 지루해 하며 뭔가 건수가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볼일이 너무 많이 생겨서 감당할 수 없이 눈코뜰새 없이 바빠진 경험이나요.
뭐라도 적당히 꾸준히 있으면 좋은데, 없을 때는 하나도 없다 생길 때는 꼭 너무도 많이 몰려들 때...
이런 현상 겪어 보셨나요?
겪어 보셨다면, 바로 이 영어 속담으로 이런 상황을 묘사할 수 있답니다.
It never rains but pours.
비가 올 때는 절대 얌전히 안 오고 꼭 쏟아진다는 뜻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이런 상황이 많이 생기는 편이라 자주 떠올리는 표현이지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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