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디에 사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고풍과 낭만이 넘치는 거리로 가득한 유럽, 여유와 햇빛이 가득한 하와이, 혹은 자연이 풍부한 신대륙에 사는 것을 꿈꾸어 본 적 있나요? 그런 곳에 살면 당장 행복해질 것 같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환경이 중요해도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있지 못하면 그곳은 더욱 외로운 곳이 될 수도, 더욱 따분한 곳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십여년 전 지상의 낙원 같은 남부 프랑스의 한 해안 도시에서 생활한 적이 있습니다. 일년 중 300일 이상 따뜻한 해가 비치는 지중해 연안의 작은 도시였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좋았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지 못하던 그곳은 이내 감옥과도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떠나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보기 books_나는 돈에 미쳤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118103 나는 돈에 미쳤다 ★ 아마존 30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아마존 경제경영, 자기계발 1위★★★ 뉴욕 타임스, 반스앤노블 베스트셀러★★★★ 아마존 자기계발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 1위★★★★★ 1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저자 최신작돈이 없어 빌빌대는 개 같은 인생이 서러웠던 빈털터리가돈을 미친 듯이 벌겠다고 결심하자 부자가 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돈이 없어 빌빌대는 개 같은 인생이 서러웠던 빈털터리가돈을 미친 듯이 벌겠다고 결심하자 부자가 된 말도 안 되는 이야기!세상 book.naver.com 원제 더보기 books_Becoming 어제 부로 간신히 다 읽은 미셸 오바마의 . 최초의 미국 흑인 퍼스트레이디라는 타이틀을 가진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고, 또 마침 전자도서관에 대여할 수 있는 책이 남아 있기에 냉큼 대여 받아 읽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입하지 않고 읽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내용이 어렵지는 않다. 어려서부터 살아온 삶의 과정을 이야기처럼 술술 풀어내고 있으니까. 어렸을 때 아래층 친척 할머니로부터 피아노를 배웠던 모습부터 초등학교부터 오랫동안 다닌 학교에 대한 기억, 가족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서 충분히 능력을 펼치며 자라날 수 있었던 과정, 프린스턴과 하버드에 다니던 시절 사귀었던 친구들, 졸업 후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버락 오바마를 만나게 된 사연. 정치가의 아내가 되어 백악관..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